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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몸통시신' 범인 "주먹질·반말에···방 몰래 들어가 살해"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인 모텔 종업원이 피해자가 먼저 시비를 걸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서울 한 모텔의 종업원인 A씨(39)는 18일 오후4시에 의정부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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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시신 찾으려 드론에 배까지 띄웠지만…한강 시신 사건 미궁
한강에서 발견된 훼손된 남성 시신 사건이 난항을 겪고 있다. 부검 결과 등에서도 시신의 신원을 파악할 만한 근거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나머지 시신 등을 찾기 위해 한강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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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 발견된 얼굴없는 젊은남성 시신…"타살 가능성 높다"
지난 12일 경기도 고양시 한강에서 몸통만 발견된 남성이 강력범죄로 희생됐을 가능성이 짙은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발견된 시신은 크기와 형태 등으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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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 몸통만 남은 남성 시신 발견···1차 부검결과 사인불명
경기도 고양시 한강에서 몸통만 남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강력범죄로 인한 피해일 가능성 큰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마크. [중앙포토] 13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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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2대 들이받은 '알몸 운전자'…마약 투약 여부 등 조사
경찰 마크 [중앙포토]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알몸으로 운전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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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사라져 학교에 갈 수 없었다는 포르투갈 소녀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24) 복잡할 것도 없는 골목을 돌다가 두 번이나 같은 마을 광장으로 돌아왔다. 그것이 시작이었다. 길을 잃고 안개 풀숲을 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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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딸 화장실 방치해 숨지게 한 엄마…징역 12년
4살 딸을 화장실에 방치하고 학대한 30대 여성에게 징역 12년이 선고됐다. [뉴스1] 4살짜리 딸을 추운 화장실에 방치하고 세탁건조기에 가두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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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집에 시체있다"며 아파트 12층서 알몸 자살 소동
6일 오전 7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한 아파트 12층 베란다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알몸 상태로 자살 소동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50대 남성이 알몸 상태로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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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펜션 영리목적 아니다"… 펜션 운영자 항소심도 '무죄'
충북 제천의 한 시골 마을에서 이른바 ‘누드 펜션’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2017년 7월 26일 오전 충북 제천시 봉양읍의 한 산골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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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 배식구 탈주' 최갑복…출소 열흘뒤 난동부려 철창행
2012년 7월 22일 경남 밀양에서 검거된 대구 유치장 탈주범 최갑복 씨가 대구 동부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7년 전 경찰서 유치장에서 가로 45㎝, 세로 15㎝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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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이상해" 문자 보낸 여성…오산 모텔서 숨진 채 발견
경기도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이 목 졸려 살해된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 경기도 오산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 오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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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업소서 알몸 남성 숨졌는데 부실수사…재조사 촉구"
29일 대구 성매매 집결지 자갈마당 관계자 측이 대구지검에 40대 남성 변사사건 재조사를 촉구하는 진정을 제기했다. [연합뉴스] 대구 성매매 집결지 자갈마당에서 발생한 변사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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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딸 추운 화장실에 방치해 사망…30대 엄마 징역 10년 구형
[중앙포토] 4살짜리 딸을 추운 화장실에 방치해 숨지게 해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엄마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17일 의정부지검 형사3부(최성완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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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피(?) 뿌리고 알몸 시위…유럽은 '멸종저항' 몸살
파리의 '멸종저항' 시위대가 12일(현지시간) 파리 에펠탑 맞은편 세느강 인근 샤오궁 앞 계단에서 가짜 피를 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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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특이한 죽음"···알몸 소화기 난동 여성 미스터리
부산에서 지난달 27일 발생한 ‘알몸 여성 소화기 난동’ 사건. 한 여성이 상가건물에 들어가는 모습(왼쪽)과 알몸 상태로 소화기를 뿌리는 모습. [사진 SBS뉴스 캡처] 부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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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알몸 소화기 난동' 여성, 5시간 뒤 창원서 숨진채 발견
부산에서 지난달 27일 발생한 ‘알몸 여성 소화기 난동’ 사건. 한 여성이 상가건물에 들어가는 모습(왼쪽)과 알몸 상태로 소화기를 뿌리는 모습. [사진 SBS뉴스 캡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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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소화기 난동’ 추정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부산에서 지난달 27일 발생한 ‘알몸 여성 소화기 난동’ 사건. 한 여성이 상가건물에 들어가는 모습(왼쪽)과 이 여성이 알몸 상태로 소화기를 들고 내려와 뿌리는 모습. [사진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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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알몸 여성 소화기 난동…옥상에 옷 벗고 달아나
범행 일러스트. [연합뉴스] 부산에서 알몸을 한 여성이 건물을 돌며 소화기를 난사한 뒤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30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0시20분쯤 부산 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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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발코니에 알몸으로 서 있던 남성 '벌금 50만원'
[MBN 캡처] 대낮에 호텔 발코니에서 알몸으로 서 있으면 공연음란죄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법조계에 따르면 30일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공연음란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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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카톡에 띄운 알몸사진···촬영했나 유포만 했나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수 승리 (29ㆍ본명 이승현)가 불법 촬영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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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몰카 촬영·유포 당했다”…거제 성폭행 피해자 靑 청원
글쓴이가 공개한 A씨가 인터넷 음란카페 회원과 주고받은 대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헤어진 남자친구로부터 3년 동안 불법촬영 피해를 봤다는 글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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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알몸으로 인천공항 출국장 활보한 30대 남성
새벽시간대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알몸으로 활보한 30대 노숙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뉴스1] 새벽시간대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알몸으로 활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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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남자가 초인종을 눌러요”…알몸 활보한 40대 남성
제주시내 원룸 건물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닌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원룸 건물을 알몸 상태로 돌아다니다가 초인종을 누르는 바람에 신고 당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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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알몸 노출’ 30대, 항소심서 벌금형 선고받자 상고장 제출
[연합뉴스] 대낮 호텔 발코니에서 나체 상태로 서 있는 게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지 최종판단은 대법원에서 가려지게 됐다. 1심은 무죄로 판단했지만, 항소심이 벌금형을 선고해